Vorsetzen거리를 따라 조금 더 서쪽으로 걸어간 다음에 다시금 남동쪽의 Kehrwieder를 뒤돌아보고 찍은 사진이다. 이곳 Kehrwieder는 Brook-Insel이란 섬의 뾰족한 서쪽 끝에 해당하며, 16세기까지만 해도 황량한 모래땅에 불과했으나, 1528년부터 이곳 Binnenhafen이 Hamburg항의 중심지로 번성하면서, 점차 선착장이 생겨 수많은 배들이 이곳에 정박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운데 보이는 건물은 Hanseatic Trade Center로서, 자세히 보면 서로 모양이 다른 5개의 건물이 하나로 뭉쳐진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이 Hanseatic Trade Center 뒤쪽으로는 지금 Hafen City의 공사가 한창인데, 2020년에 모든 공사가 끝날 것이라고 하였다.